집과 아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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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도식과 계단식 아파트는 왜 나뉘었을까
복도식과 계단식 아파트는 공용 동선을 조직하는 방식이 다르다. 두 형식의 구조 차이와, 그에 따라 달라지는 이웃 관계·공용공간 경험을 살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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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단 한 칸 높이는 왜 어디나 비슷할까
계단 높이는 법령이 용도별로 정하고 있다. 단높이와 단너비의 관계를 설명할 때 오랫동안 인용돼 온 블롱델 공식과 현행 법정 치수를 함께 살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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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동과 동 사이 거리는 왜 정해져 있을까
아파트 동과 동 사이 간격은 감으로 정한 것이 아니다. 겨울 햇빛과 밀도 사이에서 법과 조례가 정해 온 거리의 구조를 따라가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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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관문은 왜 바깥쪽으로 열릴까
한국 아파트의 현관문이 바깥쪽으로 열리는 데에는 내부 신발 공간과 계단·복도의 통행 조건이 함께 작용한다. 미국과 일본의 현관문 사례와 비교해 살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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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창문 크기는 왜 마음대로 정할 수 없을까
창문은 “있으면 좋은 것”이 아니라 법이 정한 최소 기준이다. 아파트 거실의 채광창은 바닥면적의 1/10 이상이어야 하고, 개별 세대의 창 위치 선택 폭은 이미 법규와 설계 방식으로 좁혀져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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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1층은 왜 기둥만 있고 비어 있을까
1980~90년대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이 있었고 1층에도 세대가 있었다. 요즘 아파트는 왜 1층을 기둥 구조로만 남겨 주차장으로 만들었을까. 필로티는 근대건축의 철학에서 비롯했지만, 한국에서는 건설비 절감과 건축법의 이점 때문에 급속도로 확산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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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천장 높이는 왜 2.3미터일까
아파트 천장이 항상 2.3m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. 건축법과 건설비 사이에서 선택된 높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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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베란다는 왜 있을까
한국 아파트의 베란다는 방풍 완충공간에서 시작해 거실 확대 수단이 됐다. 2005년 화재 안전 규정 개정을 거쳐 오늘의 모습이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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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리베이터 앞에는 왜 거울이 있을까
외모를 보라고 달아둔 것이 아니다. 승강기 거울은 휠체어 사용자가 뒤로 나갈 때 문을 확인하도록 법이 정한 설비다.